주말 점심엔 파스타/칼국수/떡볶이 등 밥 외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.
오늘은 "토마토파스타, 무염피클"입니다.
파스타, 칼국수, 우동은 종류나 소스 상관없이 다 좋아해서 만드는 엄마 입장에선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.
1. 토마토파스타
1) 재료
- 토마토소스, 파스타 면, 양파, 양송이버섯, 브로콜리, 돼지고기 다짐육(냉동큐브), 토마토
2) 간단 레시피
- 양파는 채를 썰고, 양송이버섯과 토마토는 얇게 썰어 준비한다.
- 팬에 양파를 먼저 볶은 후 버섯과 토마토, 돼지고기를 넣어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.
- 토마토소스 적당량을 부어 섞은 후 삶아진 파스타면을 넣어 소스가 잘 베이도록 약한 불이 섞어준다.
* 토마토소스는 '오 오가닉' 유기농 토마토 바질 파스타 소스 제품을 사용했습니다.
O아시스에서 처음 구매해본 제품인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너무 맘에 들었어요.
2. 무염피클은 "아이주도 이유식 유아식 매뉴얼" 내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.
주말 저녁엔 역시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간편히 데워서 식판에 담아주면 끝!
"매생이굴국, 숙주나물" 입니다.
역시나 굴 리필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남은 게 없기에.. 밥을 다 먹고 "과일! 과일 주세요!"를 외쳤어요.
1. 매생이굴국
1) 재료_성인 3인 분량
- 굴 460g, 두부 1모, 매생이 2g, 무, 담은수 육수
2) 간단 레시피
- 굴에 굵은소금을 뿌려 숟가락으로 휘적휘적 저은 후 깨끗한 물에 불순물을 씻어낸다.
- 매생이는 물에 담가 잘 풀리면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.
- 냄비에 현미유를 두른 후 한 입 크기로 자른 무를 먼저 볶는다.
- 씻은 굴, 매생이를 넣고 굴 겉면이 살짝 익을 때까지 볶는다.
- 육수를 재료의 높이까지 넣은 후 끓인 후, 자른 두부를 넣어 좀 더 끓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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